▲

강화군 화도면 유관 단체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과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뜻을 모았다.

지난 18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그리고 19일에는 노인회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박물관 유치와 경제자유구역의 필요성을 알리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 단체들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는 고려 역사.문화의 중심지로서 강화의 위상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다”며, “화도면 모든 단체가 힘을 모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화도면 유관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군민 모두의 염원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