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든 양돈농가 강화된 방역시설 갖춰야” 도, 방역대책 점검회의서 강조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5.14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도내 모든 양돈농가 강화된 방역시설 갖춰야” 도, 방역대책 점검회의서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30 19:13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도내 시군과 생산자단체(한돈협회)가 참여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3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봄철 멧돼지 개체수 증가와 더불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 확대에 따른 방역대책 및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현재 경기도 양돈농가의 경우, 2019년 10월 9일 연천지역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춘천·홍천 등 경기도 인접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발생되고 있어 농가단위 차단 방역 강화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봄철 영농활동 증가에 따른 사람, 차량, 기자재 등 위험요인의 농장 내 접촉을 차단하고 불가피하게 농장내로 출입·반입 시에는 철저한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우려되는 김포·고양·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남양주·가평 등 북부지역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5월 15일까지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을 설치토록 당부했다.

 

또한 야생멧돼지 발생지점이 지속적으로 남하함에 따라 양평, 여주, 이천 등 경기남부지역도 더 이상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고, 정부에서 ‘봄철 ASF 방역대책’으로 경기남부지역도 올해 9월말까지 8대방역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생산자단체와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부부를 중심으로 한 중점방역관리지구는 물론, 남부지역에 대한 강력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점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경기남부지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경기남부지역을 포함한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경기도의회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