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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분당 아테라’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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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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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협업한 공공분양 주택사업 첫 사례

- 5.10.~5.11. 2일간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 진행
- 15~21층 4개동, 242가구... 오는 7월 입주 예정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박경섭, 이하 공사) 주택사업처는 야탑동 공공분양주택 사업 준공을 앞두고 지난 10~11일 2일 동안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공사가 성남시로부터 건설 위탁받아 추진한 공공분양 아파트 ‘분당 아테라’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성남시의 주택 보급률 향상에 기여했고, 고품질 주택공급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0~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분당 아테라’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 수백명의 예비 입주자들이 몰렸다.

커뮤니티시설 지하 3층에 마련된 카페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로 종일 붐비는 등 입주를 앞둔 예비 입주자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를 통해 실제로 거주할 집을 직접 살펴본 예비 입주자들은 각 세대의 현관 창고, 드레스룸, 주방과 넓은 다용도실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분수 정원, 티하우스, 석가산, 다양한 조경 시설물과 단지 전반을 둘러보며 호평을 쏟아내는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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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입주예정자 최모씨(43세, 남)는 “바로 입주해도 될 정도로 큰 하자 없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공사가 잘 된 것 같고, 커뮤니티나 조경 등 부대시설 역시 생각 이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며 “함께 온 아내와 아이들도 만족감을 표하는 것을 보니 하루 빨리 입주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입주예정자분들을 만나 보니, 거실 조망이 너무 좋아 리조트 같았다. 공공분양이라 걱정한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넓은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이 있어 세련된 평면계획과 마감수준이 높아 너무 만족했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입주기간에도 입주자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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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호건설에서 시공한 ‘분당 아테라’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42가구 규모로, 오는 7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청약 당시 1순위 평균 3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일찍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단지다.

또한, 도보권 내 분당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여러 기업체가 자리하고 있어 고정수요와 유동수요를 감안한 단지내 상가는 생활밀착형 업종등 다양하게 입점할 수 있어 안정적 수익이 기대된다.

‘분당 아테라’ 단지 내 상가 입찰은 오는 13일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15일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상가의 입점도 2025년 7월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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