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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황금석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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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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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 출신 황금석 의원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출신으로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전 모씨는 이 대표가 ‘제3자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의 공범으로 검찰에 입건되어 있는 것으로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 모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유서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이젠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1년 말 이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벌써 5명째 극단적 선택을 하였지만, 이재명 대표는 그때마다 “모르는 사람이다” “검찰의 조작·압박 수사 때문이다”라며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측근이었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2021년 12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하였고, 같은 달 대장동 개발의 핵심 실무자였던 김문기 전 개발사업1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때에는 김 씨를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 직원이었다”라고 했다가 뒤늦게 이 대표와 김 씨가 호주 골프 여행도 갔던 사이였던 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김 씨의 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8년 동안 충성을 다하며 봉사했던 아버지에게 조문이나 어떠한 애도의 뜻도 비추지 않고, 산타 복장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를 본 할머니는 오열하고 가슴을 치며 분통해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작년 1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병철씨가 숨지자 민주당은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와 고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했었습니다. 작년 7월에는 이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연루된 40대 남성이 사망했는데 당시 이 대표는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나”라며 “‘무당의 나라’가 돼서 그런지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을 엮는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5명의 죽음에 한 번도 ‘내 책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2015년 국가정보원 민간인 사찰 의혹 당시 한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 트위터에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요?”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이재명 대표의 주변 사람들이 왜 자살하고 있을까요?
이들 죽음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이젠 진실을 말할 시간입니다.

성남시는 이재명과 관련된 전현직 공무원들을 위해 트라우마 센터를 운영하여 더 이상의 자살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이재명을 법원 판결 시까지 지켜야 합니다.
이재명의 자살을 막아야 합니다.

국회의원 방탄 뒤에 당을 방패 삼아 요새를 구축하고 있는 이 대표만이 6, 7번째 죽음을 막을 수 있으며 이 대표는 살아서 당당하게 검찰수사 및 법원에 출두해야 할 것입니다.

꼭 이재명을 지킵시다. 불명예 키워드 “성남시” “이재명”을 지우고 소중한 생명의 희생이 더 이상 없기를 희망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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