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8월 25일 능서면 소재지에 건립중인 ‘능서 기적의 도서관 건립공사’ 관계자들과 전체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평생교육과)와 건축, 전기, 소방, 통신 공사 현장대리인, 감리원, 관급자재 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공정 상황을 확인 점검하고 공사 분야별 협의 사항 논의, 향후 공정률 제고 방안 및 공사 품질 확보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태풍 ‘바비’ 북상과 폭염 발생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전달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비에 철저히 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