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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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2 17: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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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지난 18일(금)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훈련이 포함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청소년 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골절 등의 여러 사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CPR(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삼각건 활용법, 환자 이송 방법 등을 실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소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용인 청소년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응급처치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안전교육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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