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안양부흥중학교와 보훈해봄 공모사업 ‘필사적기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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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1 19: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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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4월 17일 안양부흥중학교(교장 최희진)와 국가보훈부 주관 보훈해봄 공모사업 ‘필사적기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사적기억’은 우리 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기억하고 국가와 우리 말의 소중함을 배우며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오는 10월까지 역사 전문 교육을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현장 체험, 필사집 기획 및 제작, 필사집 배포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기억하는 인문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해 우리 역사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